크래프톤, ‘썬더 티어원’ 내달 7일 글로벌 출시…‘탑다운 슈팅 장르’에 도전, 다양한 게이머에 게임 경험 제공할 것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크래프톤은 탑다운 슈팅 PC 게임 ‘썬더 티어 원’을 12월 7일 스팀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독립 스튜디오와 사내 제작진들이 장르와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게이머들을 타깃으로 의미 있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썬더 티어원’을 통해 탑다운 슈팅 장르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 이어 “크래프톤은 오늘 스팀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시작했고 정식 출시 일정도 함께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썬더 티어원’은 12월 7일부터 스팀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가격은 19,900원이다”라고 말했다.


‘Thunder Tear One’은 사실적인 슈팅 플레이와 전략적 요소가 특징인 탑다운 슈팅 게임입니다. 게이머는 1급 요원이 되어 특수 작전 부대를 이끌고 1990년대 초 가상의 동유럽 국가인 살로비아에서 테러리스트 집단에 맞서 싸웁니다.


주요 기능은 세부 사항과 사실감입니다. ‘Thunder Tier One’ 게임의 무기는 발사 속도, 발사체 속도, 유효 사거리, 정확도 등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게이머는 장착한 총기의 종류에 따라 전략을 세우고 미션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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