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가상의 동유럽 국가를 배경으로 함
크래프톤은 8일 스팀을 통해 3인칭 탑다운 슈팅 PC 게임 ‘썬더 티어 원’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Thunder Tear One은 사실적인 슈팅 플레이와 전략적 요소가 특징인 탑다운 슈팅 게임입니다. 사용자는 1990년대 초 가상의 동유럽 국가 살로비아에서 일급요원이 되어 특수부대를 이끈다는 설정으로 테러리스트 집단과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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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더 티어 원’ 플레이 화면 [크래프톤 제공] |
플레이 모드는 기본적으로 싱글 플레이, 온라인 유저 대전(PvP), 4인 협동 모드를 제공한다. 지난 7월 ‘게임플레이 프리뷰 브라보’를 통해 공개된 두 가지 신규 게임 모드인 ‘X-Feel’, ‘도미네이션’, ‘진격과 확보, 데스매치’ 등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향후 Steam Workshop을 통해 게이머가 자신만의 모드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썬더 티어 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PUBG 스튜디오의 액션 & 게임플레이 사업부 총괄 매니저인 파벨 스몰레브스키는 “썬더 티어 원은 개인적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였는데 크래프톤의 지원 덕분에 의미 있는 도전을 완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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