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데일리]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탱크를 주제로 한 모바일 게임 ‘탑탱크’를 26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
전 세계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탑 탱크’는 탱크 위에서 옆으로 움직이는 상대 탱크를 저격해 1:1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기반 슈팅 게임이다. 언어를 지원하며 일본어도 곧 추가될 예정입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매칭을 통해 1:1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탑탱크’의 특징에 스마트폰을 좌우 상하(틸트)로 움직이는 방식을 적용했다. 탱크를 조준합니다. 3가지로 나누어 다양한 종류의 탱크를 제공하며,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또한, 랭킹전을 기반으로 향후 길드전, 보스전 등이 추가되어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탑탱크’를 제작한 모바일게임 개발사 댄싱앤초비는 지난해 7월 NHN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편입됐으며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개발사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