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콘솔 PC 플랫폼에서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의 스팀 페스티벌 참가를 확정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고 4일 밝혔다.
액션스퀘어에서 개발 중인 신작 게임인 앤빌은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탑다운 슈팅 액션 장르 게임으로, 로그라이크 방식으로 여러 플레이어가 협동하여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 ||
앤빌은 스팀 게임 대축제 참가를 확정하고 2월 8일 오전 9시 게임 전문 크리에이터 ‘게임넛’ MC와 함께 게임 플레이 소개 및 Q&A 등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할 예정이다. 받을 계획입니다.
앞서 앤빌은 스팀을 통해 체험판을 출시한 바 있으며,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려한 액션과 게임 퀄리티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험판은 1인 플레이만 지원하며, 데모 플레이는 2월 스팀 게임 페스티벌 기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
액션스퀘어는 차세대 엑스박스는 물론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을 통해 앤빌을 클라우드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올해 8월 스팀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스팀에 출시할 계획이다.
앤빌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손원호 프로듀서는 “스팀 페스티벌 참여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앤빌만의 완성도 높은 슈팅 액션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팀은 월간 활성 사용자가 1억 2,040만 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게임 플랫폼으로, 2020년 기준 매달 260만 명이 신규 게임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ANVIL 스팀 페스티벌 프로모션: https://www.youtube.com/watch?v=cu88l3l8NDI
